20년 이상 3D 프린팅을 연구해온 기계공학과 조동우 교수는 3D 프린팅을 ‘바이오메디컬’에 적용하며 국내에서 최초로 3D 바이오프린팅 분야를 개척한 인물이다.
1970년대 중후반부터 시작된 인공장기 연구가 전자·기계·소재 분야의 융합으로 장기의 기능을 대신할 수 있도록 설계된 ‘대체 장치’의 개발이었다면 조 교수가 연구하는 분야는 실제 세포로 조직·장기 자체를 만들어내는 기술이다. 일반 소재가 아닌 살아있는 세포를 직접 프린팅해 3차원 구조를 만들고 이를 배양해서 인체에 적용 가능한 조직·장기를 만든다.
(이하 생략)
포항공대 - 새소식 - 연구성과
<링크 상단 첨부>